크로스맵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에베소서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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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산책 나와서 이 오래된 세상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해. 여기 왔던 기념으로 무엇을 좀 가져갈까?"

 


 

"저 꽃들은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운가! 저것들을 꺾어서 골라 꽃다발을 만들어야겠다."

 


시골집을 지나가며, 열린 문을 통해 어린이용 장미빛 작은 침대에 누워있는 아가의 미소를 보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 아기의 미소는 이 꽃보다 아름답다. 저것도 가져가야겠다."

 


 

바로 그때였습니다. 

소중한 아기에게 잘자라고 키스하며 그녀의 사랑을 쏟아 붓는 한 헌신적인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아! 저 어머니의 사랑이야말로 내가 모든 세상에서 본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저것도 가져가야겠다!"




이 세가지 보물과 함께 그는 진주빛 문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들어가기 전에 그의 기념품들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름다운 꽃들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게) 이미 시들어 버렸고, 아기의 미소도 찡그림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단지 어머니의 사랑만이 그 본래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지상에서 내가 발견한 것 중 하늘까지 오는데 그 아름다움과 향기를 보존한 유일한 것,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 그것은 다름아닌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참고 : 산과 들을 사랑하는 사람(다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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